<특별기고> 현충일과 호국정신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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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현충일과 호국정신
[1092호] 2017년 06월 07일 (수) 14:58:05 최석산 장로(흑석중앙교회) webmaster@kehcnews.co.kr

   
       최석산 장로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1950년 6.25 전쟁시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는 기념일로 국민 모두가 숙연한 자세로 머리숙여 그 뜻을 표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1956년에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하고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인가 정부에서는 현충일에 가무음곡을 삼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해가면서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각 교회에서는 현충일 기념 주일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가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넋을 추모하고 부상당한 사람들(상이군경)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날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현충일에는 성조기를 게양하고 곳곳에 포스터와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We Will Never forget you)라는 글귀의 현수막을 겁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그의 가족들을 높이 받드는 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전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국정농단으로 인하여 대통령이 탄핵되어 구속되었으며 국민들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였습니다.

6.25 전쟁 당시 북한은 먼저 우리나라의 국방이 허술한 틈을 이용해 주일 새벽 4시에 남침을 감행했던 것이고 서울을 짓밟고는 3일간 머뭇거리며 광화문과 시청광장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깃발을 올리고 자축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국군은 대전까지 후퇴했으며 미국에서는 유엔을 소집 참전결의를 하였을 때 (소련은 마침 불참) 낙동강 하류까지 점령당하였으나 하나님이 보호하사 유엔군이 가세하여 반격의 전투태세가 이어지고 당시에 맥아더장군의 전투지휘가 맹렬하여 인천상륙작전이 성공되면서 다시 서울이 회복되어 북으로 진격하다가 정전협정에 의거해 휴전선을 경계로 휴전을 이루고 있어 천만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불행하게도 한반도는 분단된지 72년이나 흘러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기에 군의 전사상자 민간인의 사상자가 아마도 300만인 이상이 될 것이고 특별히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준 UN군 전사상자도 수십만 명으로 추정되고 이루말할 수 없는 물적피해가 있어서 초토화된 상태였던 것을 상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전몰장병들이 있었기에 전쟁은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 의미가 깊어만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국민들이 생각할 것은 더욱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은 우리 국민과 같은 피가 흐르며 미국과의 동맹은 한 피로 맺어진 동맹국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피를 바친 호국선열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 은혜를 잊지 맙시다.  오늘 우리가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서 순교하신 믿음의 선조들 역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낳아서 기르시느라고 온전히 삶을 바쳐서 희생하신 부모님들의 은혜를 잊지 맙시다.
특별히 우리들 기독 신앙인은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분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을 냉정히 판단하고 그 누구인가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몸바친 것을 분명히 깨닫고 6.25 전란시 유엔군의 피가 우리와의 한 피요 미국과의 동맹은 한 피로 맺어진 동맹이요 끊을 수 없는 그들의 피가 대한민국 대지 위에 흐르고 있음을 확실히 알면서 현충일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대한민국 우리조국과 민족을 위해 피를 흘린 호국선열들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민족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오니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는 함께 숙연한 마음으로 맞이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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