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월 11일 동대전교회서 진행

총회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동대전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 준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2017년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의 건을 원안대로 받아 실무를 진행키로 했다. 2017년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는 ‘새생명을 얻은 사람들’이란 주제로 오는 5월 11일 동대전교회에서 열린다.

대상은 교육담당 교역자(유아, 어린이, 청소년 부서), 각 지방회 교육부 여름캠프 지도자 강습회 강사 및 지도자, 교회학교 관계자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4만 원(5월 10일 이후 등록 4만5000원)이다.

‘2017년 성결과 비전 후반기 교재 및 BCM 여름교육교재’ 지류업체와 인쇄업체 선정의 건은 출판위원회에서 결의한 사항을 추인하기로 결의했다. 또 제110년차 출판 결산(안)과 제111년차 교육부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건은 원안대로 받기로 했다

제4차 BCM 새교육과정을 통한 ‘2019 새교재 제작’의 건은 원안대로 진행하되 제111년차 총회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2017년 성결교회 미자립교회를 위한 BCM 어린이 여름캠프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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