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주신 목사·총무 신용석 목사

미주 남가주교역자회 정기총회 및 월례예배가 지난 3월 6일 시온교회(최경환 목사)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서부지방 엘에이지방, 엘에이동지방회 등 남가주 3개 지방회 소속 목회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가주 성결교회 부흥과 성결복음 확산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김회창 목사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주신 목사(미주세한교회), 총무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 등이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회창 목사의 사회로 엘에이동지방회장 안신기 목사의 기도, 미주 총회 부총회장 이상복 목사의 ‘사랑의 십자가’라는 제목의 설교, 전 총회장 송증복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남서부지방회 부회장 김성식 목사의 인도로 한국의 안보 및 복음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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