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양기성 목사
전남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학기 집사)는 지난 3월 31~4월 1일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수련회를 열고 헌신의 삶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양기성 목사(청주 뉴월드교회)는 존귀한 성도라는 말씀을 통해 말씀과 기도, 이웃사랑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세우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며 “우리도 성장과 성공 이상으로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것을 신앙의 목표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 목사는 “사람들이 열정은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냉정을 잃어버려 넘어지고 실패한다”며 “뜨거운 열정과 냉정한 자기 분석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를 위해 전남동지방회와 장로회에서 후원했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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