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수진·풍부한 장학금·학생중심 시스템 장점
입학설명회 3월 31일부터 … 7월 28일 신청 마감

미국 LA에 위치한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박사)가 신·편입생 및 교환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성대학교는 우리 교단 미주총회가 설립하고 미국 교육부와 고등교육승인심의회(CHEA)가 인준한 학교다. 지난 2015년 미국신학대학협의회(ABHE)의 정회원으로서 정식인가를 받아 전통 있는 미주 복음주의 신학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실력 있는 기독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 OMS,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신학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할 지도자들을 키워내고 있다.

이번에 학생을 모집하는 과정은 신학부(기독교학과, 목회학 석사, 선교학 석사, 목회학 박사), 경영학부(경영학과, 경영학 석사), 상담학부(상담학 석사, 상담학 박사) 등이다. 이 중 상담학 박사 지원자 가운데 상담학 석사학위를 소지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는 특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미성대학교의 장점은 먼저 교수진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국내외 유명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뛰어난 교수진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특히 경영학부는 전현직 은행 임원,  마케팅, 컨설팅 등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또 온라인 강의가 가능해 미국 뿐 아니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수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 강의는 언제든지 반복수강이 가능해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미국에 거주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한국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와 은퇴 목회자들도 손쉽게 미성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전과목이 한국어와 영어의 이중언어로 강의되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성적과 자격에 따른 다양한 장학금도 준비되어 있어 수업료가 부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학비 자체도 저렴하고, 분납할 수도 있다. 

특히 미성대학교는 모든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 비자를 위한 I-20 양식을 발급할 수 있는 대학이다. 졸업 후에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외국인 유학생의 미국 취업을 위한 OPT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체류신분을 유지하며 전문 분야에서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다.

입학 지원을 원하는 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www.aeu.edu)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지원하면 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7월 28일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입학설명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

입학설명회도 열린다. 석사과정은 오는 3월 31일 오후 12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존 토마스홀에서, 박사과정은 4월 1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영광교회에서, 학사과정은 4월 4일 오후 12시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 302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강 특별강의는 4월 3~7일 무의도 씨사이드호텔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종환 박사, 한영태 박사, 김혜란 박사, 이상훈 박사다. 문의:미국)1-323-643-0301, admission@aeu.edu / 한국)010-3007-7641 박사원장 김종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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