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교사의 벗, 새가정

교사의 벗

‘아동예배, 변해야 한다’를 특집으로 다루며, 줄어드는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해답은 어린이예배의 회복이다. ‘프로그램에서 예배중심’을 강조하며, 어떻게 어린이예배를 설계할지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또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어떻게 다른지 요즘 아이들의 특징과 다른점을 알아보는 코너도 눈길이 간다. 가정교리공부는 ‘종교란 무엇일까?’, ‘자연을 통한 계시’, ‘하나님의 성경계시’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02-2697-4043).

 

기독교교육

‘우리반 헬로송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누구나 잘아는 도레미송에 반아이들의 이름과 특징을 넣어 ‘인사 잘하는 영희, 보조개짱 지영이~’ 등 개사해 부를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다. 분반공부하기 전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는데 효과만점 일 듯 하다.

교육특별활동 코너에 배재규 목사(대구대덕교회)의 영어성경 큐티 ‘죽음을 넘어서는 삶의 목표’와 주병진 목사(부산 행복한교회)의 청소년부 교육활동 ‘전도훈련반 운영과 적용’이 실렸다. 이밖에 교육설교와 가정학습지, 설교시각자료 등 4주간 활용자료를 담고 있다(02-744-7712).

 

새가정

‘여성과 사회참여’를 2월 주제로 정하고, 교회여성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다양한 부문의 전문여성들의 글을 실었다. YWCA로 대표되는 한국기독교여성의 사회참여의 역사도 짚어보고, 일하는 여성이 많아진 시대 여성과 남성의 협력관계의 실제는 어떤지 피부로 느끼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한편, 순교자이야기 코너에서 ‘섬 선교의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전도자가 되기까지 박목했던 삶과 전도자로서 순교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02-736-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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