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안신기 목사 선출

엘에이동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한빛교회에서 제3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총 대의원 33명 중 17명 참석으로 개회한 이날 지방회는 회순통과에 이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감찰회보고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안신기 목사를 비롯해 모든 후보들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공포되었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제37회 미주총회 때 남서부지방회의 몇 교회를 엘에이동지방회 소속으로 이전하기로 결의했지만 아직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촉구하는 청원안을 제출키로 했다.

또한 현재 1년 마다 열리고 있는 미주총회를 연구 후 2년마다 여는 상정안을 올리기로 했으며 개 교회에 치리목사 파송시 감찰회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

지방회장/안신기 목사(한사랑), 부회장/이재광 목사(라스베가스언약한인) 송영환 장로(로고스), 서기/양명선 목사(에덴), 부서기/권순광 목사(위드힘), 회계/이정석 목사(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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