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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서울강동 대표 만나
총회 선교부 소위원회의 주도로 대화
[691호] 2009년 02월 07일 (토) 00:00:00 최샘 기자 toa3@hanmail.net

   

서울동지방회와 (가칭)서울강동지방회의 원활한 분할을 위한 사전모임이 열렸다.

총회 선교부(부장 최경호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의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소위원회의에는 서울동지방회 분할을 위한 서울동지방 임원과 강동지방추진기구 대표 등 양측에서 8명이 참석했다. 선교부는 지난 102년차 총회에서 분할을 합의한 두 지방회가 진통 없이 분지방이 되도록 사전 모임을 마련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서 (가칭)서울강동지방회는 서울동지방회가 성원이 되도록 그동안 미뤘던 교세통계표, 대의원 명단 등의 자료를 제출키로 했다. 또한 서울동지방회의 주관으로 임직식 등의 행사를 진행하자는 합의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처리한 점을 정식 사과하기로 했다. 서울강동지방회는 개척예배, 목사고시를 단독으로 진행해 서울동지방회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그러나 양측은 ‘2009년 정기지방회시 투표 없이 분지방을 허락하기로 한다'라는 항목에 대해 해석차이를 보였다. 서울동지방회는 지방회 모든 회무가 끝난 후 분지방을 언급했으나 서울강동지방회측은 개회예배 후 바로 분지방을 주장했다. 선교부는 개회예배 직후 선언을 권고했으며 서울동지방회는 내부 조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지방회시 분지방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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