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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가족’ ‘한국힐링라이프’ 합병
상조회사 자본증자 지각변동 예고
[1079호] 2017년 02월 27일 (월) 11:00:46 문혜성 기자 mcomet@naver.com

기독교 전문 상조회사 ‘임마누엘가족(www.임마누엘가족.kr)’이 오는 5월 모기업 (주)한국힐링라이프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가입자 수 2만여 명인 임마누엘가족은  모기업 (주)한국힐링라이프와 합병하면 가입회원 약 10만 명, 총자산규모 191억 의 중견기업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상조회사도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2019년 1월까지 모든 상조회사는 자본금을 현행 3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증자해야 하는  상황이라 두 회사의 합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마누엘가족이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는 기독교 장례문화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임마누엘가족은 세마포 수의, 성화유골함, 기독교식 염습과 입관 및 운구 등 성경에 따르는 장례 절차를 제공해 엄숙한 기독교 장례예식을 치르고 있다.

   

이 밖에도 임마누엘가족은 CBS종교개혁지순례,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지순례, 크루즈여행, 웨딩 등 상조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한국힐링라이프는 임마누엘가족과의 합병에 동의하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오승환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줄기세포 전문기업 서울바이오뱅크가 출시한 ‘줄기세포 아이크림’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의 줄기세포 치료병원 97.7B&H Hospital의 치료 및 시술 할인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1577-1967

 
<참고-상조 관련 법 개정>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상조회사는 약 200개 업체 남짓이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선불식할부거래업으로 관리 감독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상조회사 설립 자본금을 3억원으로 증액해 이 당시 일부 상조회사가 정리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월25일 선불식할부거래업법 개정을 통해 신규 상조회사는 당해 연도부터, 기존의 업체는 3년간 유예를 적용받아 2019년 1월25일까지 자본금을 15억원으로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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