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 교회학교연합회 주최

울산지방 교회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8일 옥동중앙교회에서 신년축복 부흥성회가 열린다.

울산지방 교회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어린이 신년축복 부흥성회에는 울산지방 32개 교회가 참여하며 뜨거운 말씀과 찬양, 기도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오현준 전도사가 나서며 찬양인도는 연합회 음악부장 최우철 집사, 공동기도문 낭독은 부회장 이한준 집사가 담당한다.

울산지방 교회학교연합회는 이번 축복성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지방회 교역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릴레이 금식기도회를 열었다. 하루 3번 공동기도문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17일에는 32개 교회가 합심 기도회를 가졌다.

교회학교연합회 회장 윤은희 집사는 “이번 신년축복 부흥성회가 다음세대를 통한 울산복음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부흥성회가 잘 진행되도록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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