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성령과 기도’ 주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신학적 접근방법을 제시해 온 충무교회 성령목회연구원(원장 성창용 목사) 제2차 세미나가 오는 2월 23일 충무교회에서 열린다.

‘성령과 기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도목회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과 목회현장에서 기도로 부흥한 간증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성창용 목사를 비롯해 장기영 박사(서울신대), 한홍식 목사(평촌이레교회)가 나서며 ‘성령과 기도’, 각각 ‘웨슬레의 성령’, ‘성령과 기도목회’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는 기도의 중요성과 함께 목회현장에서 기도를 통한 부흥 방법 등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창용 목사는 “기도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철야기도를 통해 개척교회부터 성전건축까지 부흥의 역사를 경험한 목회자의 생생한 간증으로 진행된다”며 “오늘 날 기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문의:02)558-1009, 010-872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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