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방회장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 선출


세종공주지방회는 지난 2월 9일 조치원교회에서 제3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세종공주지방회는 대의원 103명 중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했으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등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도 모두 단일후보로 출마해 지방회장 최명덕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됐다.

통상회의에서 세종공주지방회는 아름다운교회(임용한 목사) 설립 청원을 승인했으며, 지난해 연간 1000만 원 예산을 편성해 약세교회를 지원한 것처럼 올해도 약세교회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 지방회 목사와 장로 단합을 위해 5월 15~17일 일본 나가사키로 성지순례를 다녀오기로 결의했다.

한편 세종공주지방회는 분립이후 점차 교회가 신설되어 현재 총 43개 교회,  세례교인 수는 총 4182명으로 보고됐다. 

지방회장/최명덕 목사(조치원), 부회장/김상익 목사(신풍) 이상길 장로(조치원), 서기/조성균 목사(계룡중앙), 부서기/김재준 목사(영정), 회계/조성환 장로(공주), 부회계/임재웅 장로(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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