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음악목회세미나

찬송가와 CCM의 융합을 조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교회음악연구소(소장 서은주 교수)는 오는 2월 17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302호에서 음악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문승 교수(서울신대)가 ‘교회음악에서 전통적 찬송가와 CCM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며 이상일 교수(장신대)가 논찬한다.

이문승 교수는 “한국교회의 예배가 더욱 발전하기 위하여 다양하면서도 검증된 찬송과 CCM을 불러야 한다”라며 “이번 논문을 통해 전통 찬송가와 CCM의 융합과 회중성 있는 찬송의 선곡, 개발, 활용 등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2)340-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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