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관련 국내외 선교사 등 참여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신복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교단 내뿐만 아니라 국내 이슬람 대처에 협력하고자 해선위 내에 이슬람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해선위는 이를 위해 이슬람 전문위원을 위촉, 선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슬람 포교의 심각성 및 대처방안을 신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슬람 대책 소위원회는 향후 국내 이슬람 포교의 상황을 목회자들에게 홍보하고 전문위원들을 중심으로 실태를 정확히 파악,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해외 전문위원들은 각 나라의 이슬람 상황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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