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 … 새로운 도약 다짐

▲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서울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초교파 신문인 기독교연합신문(발행인 장종현 목사)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백석아트홀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편집국장 장형준 국장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최명국 주필의 기도와 엘피스중창단의 축가에 이어 예장 합동정통 총회장 백금홍 목사가 ‘이런 신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기독교연합신문은 창간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한자로’를 연재한 헌당 박태현 목사와 가정예배 필자 백석대 이용태 교수, 대구지사장 이동수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신문사 후원한 장기 운영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기독교연합신문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지난 1988년 2월 1일 창간됐으며 2005년 인터넷 신문 ‘아이굿뉴스’를 오픈, 정보화 시대에 맞춘 기독교언론으로 재도약했다. 이어 2006년 인터넷 방송 ‘아이굿뉴스 TV'를 개국하면서 영상분야까지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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