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장로·황영복 목사 등 주관
12개 지자체장·지역축제 수상

2016 자치단체ㆍ축제시상위원회(총재 정근모 장로·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 그랜드볼룸(1층)에서 ‘2016년 도전! 자랑스러운 자치단체ㆍ지역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기여를 한 각 분야의 자치단체장과 우수축제를 발굴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다.

이날 총재 정근모 장로(전 과기처 장관, 삼성제일교회)는 “이 상은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 도전을 위해 주는 상이다”면서 “꿈과 도전을 통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초일류 국가로 함께 나가자”고 인사했다. 또 준비위원장 황영복 목사(복지재단 성결원 이사장, 미스바교회)는 “전국 기초단체 226개중에서 11개 분야인 5%의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을 선정하고 축제의 0.18%인 10곳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을 했다“면서 ”새로운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해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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