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도 담고 평창 풍경도 감상 ‘일석이조’ -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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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도 담고 평창 풍경도 감상 ‘일석이조’
맛 좋은 고랭지배추로 김장김치 담글 수 있어
[1064호] 2016년 11월 09일 (수) 16:15:58 성결신문 webmaster@kehcnews.co.kr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김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그런 가정들이 실속도 챙기고 재미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잘 숙성된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처럼, 김치를 위한 고품격 투어가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바로 사단법인 강릉평창고랭지배추6차산업공동사업단이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고랭지배추 김치체험 소비자초청 축제이다.

이 축제에 참가하면 맛좋기로 소문난 고랭지배추로 김장을 담글 수 있다. 해발 700미터 이상의 청정 고지대에서 재배된 고랭지배추는 김치를 담갔을 때 아삭한 감칠맛이 돈다. 또 오래 저장해도 무르지 않는 특성이 있다.

고랭지배추 김치체험 소비자초청 축제는 평창군 대관령면 체험마을에서 참가할 수 있다. 11월 중 한 달간 회사나 기관, 교회 등 30명 이상의 단체가 방문 예약을 하면 요일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미리 준비된 고랭지 절임배추 등 재료가 제공되어 손쉽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가져올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5000원으로 직접 담금 김치 10kg을 가져갈 수 있다. 마을에서는 체험강사와 부녀회원이 김치만들기와 점심식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을이 한창인 평창의 아름다운 풍광도 감상하고 맛좋은 고랭지배추로 김장도 담글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사정이 있어 직접 고랭지배추 김치체험 소비자초청 축제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해도, 집에서 고랭지 배추를 받아볼 수 있는 길도 있다. 사업단 구성사업체인 대관령원예농협은 고랭지배추 저장시설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절임배추 생산공장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택배주문을 하면 가정에서 고랭지배추를 배달받아 김장을 담글 수 있다. 문의: 033)335-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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