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와 권사, 집사안수 등 4명 세워

엘에이지방 제일교회(남성천 목사)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9일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 이상복 목사, 미성대 총장 류종길 목사, 엘에이지방회장 오서택 목사 등 지방회 주요 인사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남성천 목사는 2012년 5월 부임 이후 성도들의 제자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평신도 교육을 벌여 임직자를 세우게 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흥기 왕찬식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또 양대섭 씨가 안수집사로, 조근자 씨가 권사로 각각 임직했으며, 윤용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축하의 순서에서는 4대 담임목사를 지낸 노재룡 목사, 미주총회 부총회장 이상복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신원철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지방회 부회장 최은호 장로가 기도했고, 지방회장 오서택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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