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00세 시대 목회’ 주제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교수)는 9월 24일 분당예수소망교회에서 제7회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열리며 고령화되는 한국교회의 상황에 대한 대처와 개인·교회·사회적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로 진행된다.

‘100세 시대 성도의 개인생활’, ‘100세 시대 성도의 교회생활’, ‘100세 시대 성도의 사회생활’ 등 3번의 주제 강연과 성도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열린다. 회장 한재동 교수는 “사회보다 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나누고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www.prax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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