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 신세근 장로, 서기이사 구지환 장로

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9월 1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새 이사장에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를 선출했다.

박명철 목사는 “중심이 흐트러짐 없이 교단의 재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사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했다. 박명철 목사의 임기는 2018년 8월까지이다.

박명철 목사는 총회 교육국장, 교단 지방회장단협의회장, 서울중앙지방회장, 지방회 심리부장, 한국찬송가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중앙신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청량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날 또 재단이사회는 부이사장에 신세근 장로(인천교회)를, 서기이사에 구지환 장로(월광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지난 재단이사회 회의에서 이사·감사로 선임된 이사 박재규 목사(남대전교회), 구교환 목사(은천교회), 이종윤 장로(신촌교회), 안보욱 장로(귀래교회), 감사 장광우 장로(성락교회)가 처음 회의에 참석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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