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정장복·임미영·김학철 박사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오는 9월 20일~12월 6일 매주 화요일마다 신촌바이블칼리지를 개원한다. 신촌바이블칼리지는 건강한 신학과 성경지식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처음 열렸으며 지금까지 평신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교수진은 정장복 박사(장신대 명예), 임미영 박사(국제성서박물관), 김학철 박사(연세대) 등이며 ‘예배와 성례전’, ‘성서지리’, ‘바울의 복음과 윤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복음주의 교단의 평신도면 연령과 학력에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전반(10시~3시)과 저녁반(7시~9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반은 ‘예배와 성례전’, ‘성서지리’를, 저녁반은 ‘바울의 복음과 윤리’를 배우게 된다. 수강료는 오전반은 2과목 25만 원(중식 포함), 저녁반은 1과목 12만 원이다.

박노훈 목사는 “성경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르쳐 건강한 신앙인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봉사에도 참여토록 하는 것이 강의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문의:박호근 목사(011-9352-7211), 박광우 장로(010-9797-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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