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누가복음 주해’ 주제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 박사)는 오는 8월 22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누가복음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8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갖는다.

허주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잃어버린 자를 위한 복음서’를, 김영호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누가의 구속에 관한 이해’를, 장석조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가 ‘누가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회 후에는 한국교회의 개혁을 주제로 전체 토론회가 진행된다. 누가복음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형용 박사는 “누가복음 주해를 통해 성경에 기술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을 살펴볼 것”이라며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010-5326-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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