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인문학·철학 등 다양한 주제

한국교회 주요 기독 아카데미들이 여름을 맞아 신학과 인문학, 철학을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새물결아카데미(대표 김요한 목사)는 7~8월 4주간 ‘미니 웨이브’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고통 속에서 욥을 만나다’(권지성 박사), ‘새롭게 읽는 창세기’(민경구 박사), ‘스토리텔링 조직신학’(이동영 박사), ‘윤동주가 만난 사람들’(김응교 교수), ‘환대와 새로운 삶의 형식’(김성민), ‘맥북으로 준비하는 여름사역’(최정호 목사) 등의 강연이 열린다.

성경과 기독교 사상, 인문학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기 원하는 신학생 및 목회자,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각 강의 별로 2만원에서 10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정기후원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02)2652-3161 

청어람ARMC(대표 양희송)는 세속성자 책 읽기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다시, 그리스도인 되기’와 ‘한국기독교 흑역사’ 책을 교재로 4~5주 동안 청어람 연구원과 저자의 강의, 참가자들간의 활발한 토론으로 열리게 된다. 모임은 오는 7월 13일부터 청어람 세미나실에서 시작되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문의:02)319-5600

기독청년아카데미는 제48회 여름학기를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주제는 ‘모세오경의 맥과 삶’(이영재 목사), ‘복음서의 맥과 삶’(최철호 목사), ‘사회선교학교, 20대를 위한 한국근현대사 특강’(정인곤 목사), ‘기독교세계관 특강’(조윤하 목사), ‘더불어 사는 영성’(조승연 목사) 등 다양한 강좌와 활동들으로 진행된다.
문의:010-726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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