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후원 약정 … 멕시코 단기선교팀도 파송키로

서북부지방 온누리교회(강재원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조성현 멕시코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사명을 다짐했다.

강재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지방회장 양성환 목사가 설교한 후 해외선교위원회를 대표하여 조성현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였으며, 동교회는 제2후원 교회로 정착금 2000달러와 앞으로 5년간 매월 500달러씩을 지원키로 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강재원 목사는 “현재 중국과 태국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풀만에 있는 성결교회와 유학생선교를 돕고 있다”며 “멕시코로 단기선교팀을 파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4일에는 조성현 선교사가 황예행 선교사와 함께 선교보고 및 간증예배를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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