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 어린이들 재능과 실력 겨뤄

서울중앙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장승환 장로)는 지난 5월 22일 산곡기도원에서 교회학교 어린이 예능대회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지방회 내 21개 교회학교에서 320여 명의 어린이와 교사가 참여했으며 성경암송, 글짓기, 그리기 등으로 어린이들의 솜씨와 재능을 겨루었다.

이날 예배에서 지방회장 박이경 목사가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예능대회를 마친 후에는 바비큐 파티를 열어 식사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성경암송에 초등부는 1등 이예인(시온교회), 2등 이예담(시온교회), 3등 강지은(좋은교회) 어린이가, 유년부는 1등 이예지(시온교회), 2등 양사랑(장충단교회), 3등 윤예진(장충단교회) 어린이가 수상했다.

글짓기에서 초등부는 1등 함온채(성락교회), 2등 김나영(명광교회), 3등 김은민(청량리교회)가, 유년부는 우민서(한누리교회), 2등 이소율(시온교회), 3등 윤예진(장충단교회)가 차지했다.

그리기 부문에서 초등부는 1등 문하늘(본푸른교회), 2등 김채현(한누리교회), 3등 정서윤(약수동교회) 어린이가, 유년부는 1등 정예은(은혜제일교회), 2등 신하람(중앙교회), 3등 이예담(중앙교회) 어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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