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당명 '기독사랑실천당'으로

사랑실천당·기민당 ‘합당선언’사랑실천당(대표 전광훈 목사)과 기독민주복지당(대표 김수환 장로)이 지난 2월 29일 합당을 선언, ‘기독사랑실천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4월 총선에 나섰다.

‘기독사랑실천당’은 3월 중 창당식을 열고 243개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공천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는 이날 “지난 2004년 뜻있는 분들이 모여 한국기독당을 창당했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며 “이번 18대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해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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