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책임, 10대 중장기 역점과제 발표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 외)이 새 정부 출범과 관련, 지난 2월 27일 10대 중장기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사회책임은 10대 역점과제로 먼저 한국교회 지도자와 평신도들이 선진화 세력을 형성하도록 유도하고 반 선진화 움직임에는 견제와 비판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명박 정부에 대한 예언자적 비판의 역할을 감당하고 탈북난민강제 북송저지 등 북한인권 개선과 신앙자유를 위한 조건부 대북지원을 전개할 것을 천명했다.
이밖에도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나눔과 기쁨운동’ △건강한 사회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직과 감사 운동 △국민화합과 한국교회 일치운동 △대형교회와 작은교회의 상생과 화합 △기독학생운동 활성화 △세계선교를 위한 영혼구원과 인권·평화·나눔·장애인 돕기 등 NGO활동 △친환경 운동 등을 10대 역점과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