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회 정착과 전도’ 주제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소장 김한옥 교수)는 오는 4월 25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제13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다문화교회를 세워 온 호주연합교회의 기반’을 주제로 열리며 호주연합교단 전 총회장 딘 드레이톤 목사가 강연한다. 또 구병옥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전도학)와 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의 논평 후 김한옥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총평한다.

전도전략연구소 측은 “다문화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운 호주교회의 목회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라며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를 찾고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딘 드레이톤 목사와 하도균 교수는 이날 오전에는 동대전교회에서 ‘복음의 본질적 요소로서의 다문화’, ‘다문화교회로의 효율적인 정착과 복음전도’란 주제로 목회자초청세미나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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