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서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 제11회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가 오는 5월 3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성결교회 세 예식서를 통한 바람직한 예배와 예전의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지난 4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교단의 새 예식서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예배와 예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새 예식서 개발에 참여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가 나선다.

정책세미나 전 열리는 총회에는 교육위 실행위원과 정회원 및 준회원, 회원가입 대상 교회 담임목사, 교육위 회원 추천자 등이 모일 예정이다. 이날 신임 교육위원장 등 새 임원을 선출한다.

참여를 원하면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의 신청서를 통해 참석 여부를 4월 29일까지 교육국으로 알려주면 된다. 문의: 02)345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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