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사대회 실행위, 평가회 열어

제6회 성결교사대회 평가회의가 지난 3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대회 진행과 관련한 평가 및 보완점을 나누었다.

이날 성결교사대회 실행위원회 위원장 이성관 목사 등 실행위원들은 성결교사대회가 일정과 내용 등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강의가 독립적으로 진행되었지만 강사들의 스타일과 강의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고 특색이 있어 지성과 감성이 조화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영상과 음향시설이 좋아서 강의와 행사의 집중도가 높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SNS 등을 활용한 커피이벤트도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보고됐다.

실행위원회는 또 성결교사대회를 영호남 지역에서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주관부서인 교육부에서 정식 안건으로 다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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