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원구 씨 등 5명 장로장립
유OO 선교사(네팔) 파송

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장로장립식 및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복음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심창용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문학동 장로의 기도, 인지교회 혼성중창단과 에이레네 몸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송천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송천웅 목사는 ‘하나님의 집에 필요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꾼, 쓰임받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로장립식과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됐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강원구 김헌 최진선 고인수 김양태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또한 이날 인지교회는 유OO·정OO 선교사를 네팔로 파송하고 정착금과 선교후원 약정서를 전달했으며, 사역의 승리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차열 목사(석남교회)가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선교사를 격려했으며,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심창용 목사는 “오직 부름 받은 자의 소명을 좇아 충성과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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