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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2016년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됐다. 11개 지방회에서 추천받은 미주총회 임원 후보 중 총무 후보가 6명이나 추천받아 치열한 경쟁 예상되고 있다.

미주총회 임원후보 추천현황은 아래와 같다. 
총회장      후보 동부지방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
부총회장 후보
엘에이지방 이상복 목사(연합선교교회),   동부지방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교회)
총무          후보
남서부지방 김병호 목사(남가주수정교회),  북가주지방 문민호 목사(프리몬트한인교회)
엘에이지방 조성호 목사(바이셀디아강변교회),   엘에이동지방 박병주 목사(산소망교회)
중부지방 이홍근 목사(아이오와은혜교회),   중앙지방 박찬순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
서기         후보 캐나다지방 김동욱 목사(큰나무교회)
부서기    후보 동부지방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중부지방 문광수 목사(한우리교회)

남미지방회는 지난 2월 22~23일 상파울로우리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임원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7월 남미지역 전체교회 목회자 가족수련회를 열기로 했다. 또 남미성결교회 총회 구성도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 부회장/전승천 목사(파라과이중앙) 강희복 장로(상파울로대한), 서기/전동선 목사(알젠틴동양), 회계/이수근 장로(상파울로우리).

남서부지방회는 지난 2월 8일 사랑교회에서 제3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권다윗 목사(사랑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병호 목사(남가주수정교회)를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또 남가주교역자회 회장으로 안신기 목사(믿음의교회)를 추대했다.
이 밖에 충만교회(김기동 목사)의 명칭을 세리토스충만교회로 변경하는 건을 허락했으며, 감찰구역 조정의 건도 허락하고 임원회에 넘겨 처리하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부서기에 복수 후보가 등록해 투표를 통해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권다윗 목사(사랑), 부회장/최진호 목사(샌디에이고 하나로) 김주영 장로(유니온), 서기/김성식 목사(토랜스우리), 부서기/김신일 목사(유니온), 회계/변국현 장로(유니온).

동부지방회는 1월 25일 롱아일랜드교회에서 제 39회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이날 지방회는 미주 총회장 후보로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 장로 부총회장에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교회), 부서기 후보로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도 추천했다. 새 지방회장에는 권오철 목사(새언약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34명 중 23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권오철 목사(새언약교회), 부회장/박도술 목사(보스톤필그림교회), 서기/전석훈 목사(보스톤소망교회), 부서기/황유선 목사(버팔로은혜로교회), 회계/이근원 목사(토링톤한인교회).

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로고스교회에서 제3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를 선출했다.
통상회의에서는 미주총회 총무 후보로 문민호 목사(프리몬트한인교회)를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북가주지방회 대의원들은 정기지방회에서 현안을 처리한 후 몬트레이에서 2박3일 동안 수련회를 열어 영성을 다지고 교제와 휴식의 시간도 보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김용배 목사(실로암), 부회장/김종수 목사(샌프란시스코성결), 서기/문민호 목사(프리몬트한인), 부서기/정승구 목사(로고스), 회계/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 부회계/주대식장로(샌프란시스코성결).

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벤쿠버 예닮교회에서 제36차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강선호 목사(밴쿠버베다니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18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안건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자립하지 못한 작은교회 3곳을 선정해 선교비 지원키로 했으며, 서북부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곤선교교회 지교회 프로젝트를 위해 대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강선호 목사(밴쿠버베다니), 부회장/강재원 목사(온누리) 이광천 장로(오레곤선교), 서기/구자민 목사(포틀랜드), 회계/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