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이상대 목사 집행위원장 선임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7일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표에 신화석 목사(안디옥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미래목회포럼은 신년도 주요 사업으로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사역과 평신도 사역자 리더 훈련, 신학생 양성 사업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건강한 목회를 위한 미래목회 아카데미와 정기 포럼을 지속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동역자의 날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신학생 지원을 위한 논문 공모, 평신도 사역자 양성 훈련, 기획목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미래목회는 또 신화석 목사를 새대표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를 부대표로 선임했으며, 김삼환 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본 교단 서광교회 이상대 목사는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2003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기구로 가 교단 차세대 목회자 100여명을 회원으로 출범, 초대 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하며 민족을 섬기고 역사에 참여하며 미래교회와 그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핵심사역으로 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내년에는 사역을 보다 발전, 활성화시켜 5년, 10년 후를 바라보고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안과 희망을 주는 역할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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