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흥과 도약, 전진’ 다짐

삼송중앙교회가 새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해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울서지방 삼송중앙교회(김광선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새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광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인수 목사의 설교, 특별봉헌이 진행되었으며 건축총감독 이홍석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열쇠증정, 김광선 목사의 헌당감사 기도에 이어 축하의 시간, 서울신학대학교 전 이사장 오기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인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표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나고 믿는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는 능력있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단 전 총회장 이병돈 목사와 전 재단이사장 방윤석 목사, 전부총회장 김도규 장로 등이 축사와 격려사로 새 성전 헌당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삼송중앙교회 새 성전은 대지 727㎡(220평)으로 지상 2층으로 건축되었으며 1층에는 예배실과 사무실이, 2층에는 유초등부 예배실과 담임목사실, 권사실, 회의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광선 목사는 이날 “새롭게 신축한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2009년 표어처럼 앞으로 전진해 가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 때 삼송중앙교회는 건축에 기여한 이홍석 장로와 건축위원장으로 헌신한 서성본 집사, 김교원 집사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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