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소그룹 반목회 노하우 제시

‘2016 BCM 교사플래너 100% 활용을 위한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군산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9일 군산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70여 명의 교역자·교사가 참석했다.

총회 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효율적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2016년 BCM 교사플래너 100% 활용 10계명’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효과적인 소그룹 반목회를 운영을 위해 △2시간 이상 철저히 성경공부를 준비할 것 △문자와 전화, 엽서, 삶의 현장으로 심방할 것 △교사교육과 훈련에 참여할 것 등을 제안했다.  

교육국 팀장 강형규 목사는 교사플래너에 제시된 스피릿, 예배, 성경공부, 주간목회, 프로그램 등 BCM 5대 사역을 차례로 설명하고 매뉴얼을 따라 꾸준히 실천할 때 성공적인 소그룹 반목회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 부서로 나눠 BCM 교사플래너 집필진 등이 플래너 내용에 따라 2016년 반목회 사역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실행방안과 사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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