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5~27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서

교단 다음세대 부흥 전략·사례 발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새 전략 마련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 엑스포’가 열린다.

내년 1월 25~27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성결교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음세대 부흥 엑스포’는 교회학교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과 현장 사역의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500여 명의 담임목사, 교육담당교역자, 사모 등을 대상으로 사흘간 강연과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BCM 소그룹 반목회 사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의 이번 엑스포는 유동선 총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김용재 목사(다음세대를 세우는 연대 대표), 김덕주 목사(신촌교회 교육 총괄), 한태수 목사(은평교회)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음세대 부흥 코칭을 위한 3인3색 연속특강에는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가 목회 현장의 청소년 사역전략을 소개하며 부총회장 여성삼 목사가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다.

이 밖에도 3차례 진행되는 선택특강 시간에는 로고스교회, 만리현교회, 서산교회, 무극중앙교회, 함께하는교회, 빌립보교회, 수정교회, 남군산교회, 동대전교회, 논산교회, 북일교회, 여주교회, 아이사랑교회, 목민교회, 신촌교회, 대구시민교회, 포항교회, 용인비전교회, 한빛교회, 예스컴 등 다음세대 부흥을 견인하는 교회의 사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세대 부흥 페스티벌에는 BCM 모범사례, 교회교육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등록기간은 2016년 1월 4~20일이며 등록비는 5만 원이다.

문의: 교육국 www.eholynet.org, 02)3459-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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