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6주년 임직식...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 취임

▲ 정읍명성교회가 1150 비전에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
정읍 명성교회(이승현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교회부흥과 발전에 헌신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이승현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문용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설교로 창립 46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축하와 권면 순서,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문사무엘 목사는 “빛의 자녀답게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 최신석 목사(온누리교회),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송전호 목사(충만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의 지속적인 헌신을 부탁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범준 씨 등 5명이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이한우 씨 등 15명이 명예권사로, 김춘화 씨 등 13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승현 목사는 이날 “1150 비전(창립 50주년 목표로 100 소그룹, 100여명의 성도 달성)을 품고 전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임직받는 분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임직식에서는 영상답사를 통해 모든 임직자들이 ‘감사’와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모습이 이채로웠으며 임직자들의 가족들이 해금과 첼로로 축하연주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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