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플래너 통한 BCM 교육목회 핵심 전수

‘2016 BCM 교사플래너 100% 활용을 위한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서울과 호남에 이어 대전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 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 주최로 지난 11월 28일 동대전교회에서 열린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에는 120여명의 교역자·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BCM 교육목회의 핵심을 전하고 BCM 교사플래너를 활용한 반목회 사역 노하우를 전수했다.

‘2016년 BCM 교사플래너 100% 활용 10계명’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효과적인 소그룹 반목회를 운영을 위해 △2시간 이상 철저한 성경공부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다는 확신 △문자와 전화, 엽서, 삶의 현장으로 심방 △BCM 신앙교육 프로그램 실천 △교사교육과 훈련 등을 실천하라고 제안했다.  

교육국 팀장 강신덕 목사는 BCM 교사플래너가 교단의 전도표제인 중생·성결·신유·재림의 사중복음을 담은 믿음마루, 사랑마루, 섬김마루, 소망마루로 나누어 연간교육이 구성되었음을 알리고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을 위한 각종 자료 활용을 제안했다.

이후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 부서로 나눠 BCM 교사플래너 집필진 등이 2016년 반목회 사역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제시했다.

한편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는 앞으로 12월 5일 부산지역(대연교회)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세미나를 마치고 각 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 등의 요청을 받아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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