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서울신대 존토마스홀서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대학원장 권혁승 교수)이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청소년교육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청소년 부흥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부흥을 꿈꾸는 사역자들과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청소년 전도와 양육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이춘오 목사(비전교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이정현 목사(군산드림교회), 김보성 목사(김해중앙교회),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참여하며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도, 설교, 멀티미디어, 부흥 전략, BCM 교사플래너 활용법 등을 강연한다.

등록비는 2만 원이다. 참가자에게 점심과 저녁(뷔페), 2016년 BCM 청소년교회 교사플래너를 제공하고 태블릿 PC 6대를 추첨해 증정한다.

청소년부장 이춘오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부흥사역에 관심있는 사역자들과 전문 강사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 귀한 자리에 교단 청소년 사역자들과 신학대학원생 모두를 초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2)3459-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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