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복음선교회(JEM) 총무로 고광선 선교사를 대신해 한상진 선교사가 취임, 사역을 이끌게 된다.
한상진 선교사는 청년, 대학생 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오사카 J-하우스에서 현지 사역을 하였으며 6년간 사역한 고광선 총무의 후임으로 일본복음선교회 사역을 이끌게 된다. 한편 선교회는 지난 11일 서울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총무 이취임과 2009년 간사 헌신예배를 드렸다. 문의:02)3473-1772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 KED)은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제8회 정기총회 및 ‘함께 배우는 한국어2’ 출판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드린다. 정기총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출판감사예배는 출판경과보고와 함께 개발원의 향후 사역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선교사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재인 ‘함께 배우는 한국어’는 3년 전부터 개발원과 서울대학교가 준비했으며 이번에 초등학교 6학 수준까지 마칠 수 있는 ‘한국어2’ 개발로 전3권 발간이 마무리 되었다. 문의:02)81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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