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호주서 BCM세미나 열기로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원회를 열고 회원확보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위는 전국의 교회들이 실행위원, 정회원, 준회원 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적극 노력키로 했다.

교육위는 회원확보에 더 적극 나서기로 하고 내년 3월 하순경 호주에서 BCM 목회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강사는 자비량으로 참여하고, 뉴질랜드 직할지방회의 5개 교회 목회자를 초청하기로 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에서 평신도 제자훈련교재 원데이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홍보 및 섭외 요청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제주지방회와 대전동지방회 요청으로 11월 세미나 섭외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됐다.

또 내년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성결교사여 시대를 분별하는 참된 목자가 되자’는 주제로 열리는 제6회 성결교사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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