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정·학교’ 연계한 교회교육 강조

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해온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6일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10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열고 간단한 세미나와 예배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상진 소장이 ‘한국교회 위기와 기독교교육 생태계 회복’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11월 9일에는 ‘교회회복을 꿈꾸는 사람들 모여라’라는 제목으로 개인후원자의 밤을 열고 기독교교육을 위한 토크쇼를 준비한다. 이날 박상진 소장의 사회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강영택 교수, 이정미 교수, 유재봉 교수 등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박상진 소장은 “기독교교육의 패러다임이 교회학교에서 가정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제는 가정이 교회학교와 연계하여 신앙의 대잇기를 위한 예배와 성경학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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