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23일 리솜스파캐슬서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가 주최하는 제4회 담임목사를 위한 목회와 교육 설계세미나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다.

‘성경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2016년 목회와 교육 설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원화되고 세속화된 현대 사회 속에서 성경적이고 목회적인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의는 교육위원장 허상봉 목사를 비롯해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김영호 목사(논산교회), 이재정 목사(익산삼광교회), 박문수 교수(목회신학연구원), 김영래 교수(감신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 김진산 목사(터치바이블), 임병진 목사(디바인교회) 등이 맡는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심화세미나(4회), 기조강연(2회), 사역워크숍(4회), 종합가이드, 폐회예배 등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교회 담임목사 및 사모, 부교역자이며 등록비는 18만 원이다. 단 9월 16일까지 등록하면 16만 원이다. 교육위원회 회원교회는 15만 원이며 9월 16일까지 등록하면 13만 원이다. 지방회장 추천 경상비 3000만 원 미만의 작은교회 교역자는 특별할인된 6만 원이다.

등록비는 1인당 소요경비 28만 원 가운데 교육위에서 10만원을 지원한 비용이다.

참가자에게는 7만 원 상당의 교단 교재(2016년 구역교재 샘플북, 2016년 BCM교사플래너, 성경지도,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 등)를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면 총회본부 교육국 행사홈페이지(www.event.eholy net.org) 등록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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