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부터 개강 … 전문가정사역자 양성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이 9월 7일부터 개강하는 2015년도 하반기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정을 받아 교육을 통해 가정사역사, 기독교가족상담사, 신체심리교육사 등 각 과 특성에 맞춘 자격증을 취득, 공인된 전문 가정사역가의 길을 가도록 돕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사역자 송길원 목사, 김향숙 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최고의 커리큘럼이 가정사역자로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이들을 돕고 있다.

김향숙 원장은 “황혼이혼의 폭발적 증가, 독신 가구의 증가, 고도의 노령화 사회에 따른 가족복지에 대한 전문적 접근이 갈수록 요구되고 있다”며 “가정문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 개별적, 적극적, 예방적 개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패밀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훈련된 아버지학교, 결혼설계사, 결혼예비학교, 웰리이빙, 사춘기 부모교실, 영유아 부모교실, 부부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또 최신 상담기법에 발맞추어 올해부터 교계 최초로 신체심리치료학과를 개설, 21세기가 요구하는 가정사역자의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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