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봉 교육위원장·유윤종 교육국장 강의

총회교육위원장 허상봉 목사와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지난 8월 3~5일 팔레스 스테이션호텔에서 열린 미국 남가주 지역 성결교회 교역자 가족수양회에서 강의했다.

‘이렇게 양육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남가주 지역 교역자 부부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세미나와 새벽기도회를 인도한 허상봉 목사는 영적인 성장과 참된 성공을 위한 습관과 법칙을 제시했다. 허 목사는 “내일이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재능, 가치 등을 파악하고 꾸준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제안했다.

‘성결교회 양육과 제자훈련’ ‘BCM 소그룹 반목회론’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한 유윤종 국장은 교회학교의 위기 속에서 교단 교육목회인 BCM이 한국교회에 새 희망을 주고 있음을 소개했다.

유 목사는 “BCM 소그룹 반목회를 통해 교사가 학생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는 목자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유 목사는 또 탁월한 성경공부와 신실한 주간목회, 성령충만한 예배 등 BCM 소그룹 반목회의 주요 원리를 설명하고 미주성결교회도 BCM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해 새롭게 부흥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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