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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게리채프만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위기의 부부 회복방안 제시
[1003호] 2015년 07월 22일 (수) 15:21:33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결혼생활의 갈등이 심해질 때, 부부는 두 가지 길 가운데 하나를 택한다. 하나는 ‘이혼’이고 하나는 ‘화해’다. 성경은 ‘이혼’은 잘못된 길이며 ‘화해’ 즉 ‘부부의 하나 됨’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가르친다.

결혼생활을 끝내야할지 고민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부부가 화해하고 하나가 되기까지도 오랜 시간과 노력, 분투가 필요하다.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유명한 상담가 게리채프만은 위기에 처한 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 있는 길을 책을 통해 소개한다.

저자는 많은 부부가 결혼생활에 실패한 원인을 자신과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이 세 가지에 있다고 보고 각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결혼생활의 위기를 어떻게 서로 화해하여 더 성숙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 실제로 부부가 화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게리채프만은 이 책에서 “결혼생활에 대해 당신이 품은 꿈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에 따라 경청과 이해, 훈련을 거쳐 화해를 위해 분투한다면 그 꿈이 실현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권면한다.

또 “결혼생활은 정적인 것이 아니며 성장하거나 쇠퇴하거나 둘 중 하나다.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결혼생활이 아니라 성장하는 결혼생활”이라고 조언한다. <생명의말씀사/189쪽/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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