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대회 예산안 등 논의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는 지난 7월 11일 여주교회에서 제2차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하계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회학교전련은 하계대회 예산안을 검토하여 원안대로 받기로 했으며 실무 준비 경과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는 8월 10~13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는 하계대회를 앞두고 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 대회 관련 심사 및 채점, 하계대회 조직표 및 금식기도표, 지도자세미나 및 어린이캠프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어린이캠프는 교육국과 서울신대에서 주관하기로 했다.

제9회 총회장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는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에 열기로 하고 장소는 하계대회 기간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교단, 각 지련의 영성회복, 하계대회 준비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용태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피상학 장로의 기도, 총회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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