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기,이정재,정말용 장로 은퇴

서울남지방 상도교회(박권배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사역해 온 김행기, 이정재, 정말용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예배를 드렸다.
주일 대예배 후 진행된 추대예배는 박권배 목사의 집례로 이신일 장로의 소개, 이재동 장로의 추대사, 기념패 및 선물 증정, 송사와 답사, 황대식 원로목사의 격려사와 축복기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권배 목사는 이날 “성도들에게 신앙의 모범으로 목회자에게는 신실한 협력자로 헌신하신 세분의 장로님을 원로장로로 기쁘게 추대 한다”고 말했으며 황대식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사랑 안에서 승리의 면류관 받기까지 건강하게 신앙생활 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행기 장로는 1979년 장로로 장립된 이후 29년간, 이정재 장로는 1983년부터 26년간, 정말용 장로는 1988년 취임 후 21년간 상도교회의 시무장로로 교회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장로성가단과 지방장로회 등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해 왔다.

김행기 장로는 “헌신하게 하신 하나님과 목사님,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