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철 장로)는 최근 수련회를 갖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10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진, 삽교, 청주 등 지역의 유명지를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로장로들은 동양최초의 군함테마파크 함상공원을 관광하고, 한국농촌공사 농민연수원, 청주 한국도자기 공장 등을 견학했다. 또한 해수탕도 들러 피로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당진군 민종기 군수가 ‘해나루쌀’, 당진교회 정덕균 목사가 ‘김’, 김성환 장로(당진교회)가 ‘왕송편’, 한국도자기 회장 김동수 장로가 ‘커피잔세트’를 선물해 참석한 원로장로들은 푸짐한 선물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한영철 장로는 “오랫만에 좋은 구경도하고, 화합도 다지는 즐거운 수련회를 보냈다”면서 “여러분들이 관심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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