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미나·회원확보 등 주력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109년차 사업·예산안을 논의했다. 앞서 열린 교육위 총회에서는 사업·예산안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주요 사업은 웨슬리 성결운동 유적 및 종교개혁지 탐방(6월 8일~18일),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교육목회 설계 세미나(9월 21일~23일),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10월 26~28일), 평신도 제자훈련교육교재 원데이 세미나(2015년 10월~2016년 3월), 제6회 성결교사대회(2016년 2월 28일~3월 1일), 제4회 부모교육세미나(2016년 3월 21일~23일), 농어촌교회 및 도시미자립교회 교육선교사 파송 등이다.

또 기드온용사화학교(9월 6일~8일)와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 등 MOU 체결기관과의 연계사역도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위는 또 선교지 및 해외교회 성결교회 교육목회 세미나도 열기로 했다. 위원장 허상봉 목사가 제시한 교육사업 국제화 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미주총회 남가주 지방회 성결교회 교육목회 세미나(8월 3~8일), 연변지역 목회자 및 교사 BCM 교육세미나(2015년 하반기), 호주직할지방 목회자 BCM 교육세미나(2016년 상반기) 등을 추진한다.

지난달 미주총회는 총회장 공문을 통해 남가주 교역자 수련회 시 교육국 주관으로 교육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교육위는 또 분야별 사업으로 지속적인 회원확보, 실행위원회 및 소위원회 활성화, 교육사업의 시행을 통한 교육비전 공유와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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